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픽 태블릿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* 단축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관계로 키보드는 작은 것을 구매하면 좋다. [[텐키리스 키보드]][* [[해피 해킹 키보드]] 등]같이 우측 키패드가 없는 모델이 가장 좋다. 그렇다고 휴대용 키보드같이 키 캡까지 작은 걸 구매하란 얘기가 아니다. 그러면 오히려 누르기 불편해서 되려 까다로울 수 있다. 아예 왼손으로 쓰는 키만 탑재된 [[한손 키보드]]도 나오고 있다. * 혹시 펜이 두 개 이상 동시에 판 위에 올라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텐데, 두 펜을 동시에 올려놓으면 두 펜 중 어느 한쪽이 랜덤하게 선택돼서 포인터가 이동한다. 포인터가 두 개 나타난다거나 멀티 터치가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. 애초에 펜 두개를 동시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. 단 기종에 따라선 마우스 커서와 같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. 하지만 이것에 제대로 써먹을 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. * 일부 게임에서는 태블릿이 그야말로 마법의 도구가 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장르가 '마우스 피하기' 같은 정밀 &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.[* 태블릿이 제일 잘 쓰이는 게임중 하나는 단연 [[osu!]]가 갑. 상위 50위의 '''90% 이상'''이 태블릿으로 하니, 말 다한 셈.] 태블릿 포인팅 연습하기에도 좋다. 특히 액정 태블릿의 경우 출발지에 한번 찍어주고 목적지에 한번 찍어주면 포인터가 공간 이동(!)을 하므로 그 어떤 난이도의 레벨도 그냥 통과 가능. 그밖에 스테이지가 고정돼 있고 빠른 마우스 이동이 필요한 게임에서도 마우스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스피드가 가능하다. 그런 스피드를 내면서도 정밀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[[DPI|dpi]] 핵 방지가 적용된 게임도 문제 없다. [[건설&경영 시뮬레이션]] 게임 장르에서도 꽤 쓸만하다. 이건 건설&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드로잉 툴에서 그림 그리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[* 실제로 이 장르를 처음 개척한 [[심시티]]는 원래 '번갤링 만 공격작전'의 제작에 썼던 맵 에디터였다.]. 예를 들어 심시티에서 도로를 건설한다면 도로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마우스로 쭉 드래그하는데, 드로잉 툴에서 브러시 선택해서 선 긋는 것과 대단히 유사하다. 선 긋듯이 쓱쓱 그어주면 마우스보다 편하게 도시 건설을 할 수 있다. * 반면에 [[FPS]]와는 상성이 영 좋지 않으니 주의. 가끔 태블릿의 직관적인 조작법과 FPS의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데, 현실은 안 그렇다. 태블릿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면 절대 좌표로 포인팅 되는 태블릿 특성상 펜이 태블릿의 정중앙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면이 미친듯이 뒤집힌다.[* 가로로 벗어나면 고속 회전, 세로로 벗어나면 위 혹은 아래만 본다.] 이 경우는 인튜어스 기준으로 드라이버 옵션에서 매핑 - 펜 모드를 마우스 모드로 바꿔주면 해결된다.[* 마우스 가속 옵션과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. 그러나 일부 인디 게임들은 아예 마우스 모드에서도 인식을 못한다. 반면에 배틀필드 시리즈3, 4 등, 일부 게임들은 전체화면일 때 펜모드에서도 뒤집히지 않지만 좌표가 자주 바뀔 수 있다.] 태블릿의 클릭 동작=사격 동작은 펜을 판에 대고 누르는 것이므로 마치 벌레를 눌러 죽이는 기분으로 게임할 수 있다.[* 실제로 태블릿을 쓰는 학생들이 있는 (예를 들면 만화/일러스트 동아리가 있거나 멀티미디어과가 있는 학교의 경우) 몇몇 특성화 고등학교들은 학교 축제에서 진짜로 와콤 태블릿으로 FPS 하기를 교내 e-스포츠대회 특별 이벤트로 실제로 하는 학교들도 있다.] 비행기 시뮬레이터 류의 게임들의 경우 상하 조작 반전을 키고 펜을 정중앙에 대면 조종간처럼 쓸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